인민망 원저우 9월 17일 전(견습 기자 황설의) 최근 네티즌들은 원저우 일부 향진에서 주민들이 줄을 서서 소금을 사려고 한다고 전했다. 원저우시 염무국은 식염 재고가 원저우 시민이 2개월 동안 사용할 수 있을 만큼 충분하다고 밝혔다.
한 네티즌은 웨이보에 "뤄안 마위에서는 이유를 알 수 없지만 모두가 줄을 서서 소금을 사가고 있어 이제 소금을 구하기 어렵다. 일반 가게와 슈퍼마켓에는 모두 품절되었다."라고 글을 올렸다. 이 소식은 네티즌 사이에서 큰 화제를 일으켰고, 관련 부서가 사실을 확인해 달라는 의견이 이어졌다. 네티즌들이 전한 바에 따르면 시민들이 소금을 사재기하는 현상은 누군가가 댜오위다오(센카쿠 열도) 때문에 전쟁이 발생할 것이라는 소문을 퍼뜨려 시민들이 따라 '소금 비축'을 시작한 것으로 추정되며, 일부 네티즌은 일부 시민이 '곡물 비축'까지 하고 있다고 전했다. 'xiaonvrenlovemiss'라는 이름의 네티즌은 "원저우의 쌀도 부족해졌다고 하더라. 많은 사람이 쌀을 사고 있어 답답하다."라고 말했다.
기자가 원저우시 염무국 운송판매처에서 확인한 바에 따르면, 원저우 뤄안과 원청 일부 향진에서 실제로 소금을 사재기하는 상황이 있었으나, 시민들이 갑자기 소금을 사려는 구체적 이유는 아직 불분명하다. 그러나 염무국은 현재 원저우시 소금 재고가 시민이 2개월간 사용할 수 있을 만큼 충분하고 가격도 변동이 없다고 밝혔으며, 시민들에게 공포심에 따른 무분별한 소금 구매를 삼가하고 소문을 믿지 말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