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두-문학)너 아직 거기 있어?
(원앙곡)\ 스스로 생각하니 풍진 속 정 많음 남아있고, 초경 앙랑은 전생의 몸이다. 붉은 얼굴은 본래 약한 운명이 아니니, 두 곳의 천애가 가장 충실하다.\.\(야람곡)\ 고개 숙이고 다시 낮게 읊조리네, 과연 그 사람의 마음을 알까? 산의 나무에 꽃잎 있고, 날리는 솜털은 길게 흘러가네. 두 마음이 서로 보고 싶어 안달하며, 한 마음은 서로 알아 기뻐하네. 사마가 얄미운 감정을 보이고, 백발이 되어도 서로 떠나지 않네. 노래를 처음부터 다시 떠나보내며, 어리석은 원망은 늦게 알게 되었네. 눈물 젖은 눈으로 하늘의 별을 바라보며, 까치다리 다리는 어느 해에 기다릴까? 깊은 여인숙에는 이상한 남자가 살고, 말없이 푸른 하늘에 묻네.\.\(천궁에 이르러 잠시 생각함)\ 맑은 창가에 차가운 비가 다급하게 여인 마음을 재촉하니, 한 번 백마에 미인을 태울 날을 기약하네. 동궁의 항아는 옥토끼를 울고, 남문에서는 미인이 수도에서 화려하게 춤추네. 버드나무 가지 길게 늘어져 누구에게 다 주랴, 늙고 병든 몸은 날마다 술밖에 기댈 것 없네. 가을 풍경 바람에 그림의 반 둔덕 흔들리고, 산수 비에 도시의 모래가 놀라네. 하늘이 정이 있다면 하늘도 늙고, 그러므로 농가의 가난한 꽃이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