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은 어디로 갔나(라이브 버전) - 왕정량
2014 CCTV 봄 축제 갈라
가사: 동동동
음악: 천희
문 앞의 고목에 새순이 돋아나고
마당의 죽은 나무들이 다시 피어난다
반쯤 살다가 말들이 많아
머리 속에 흰머리가 감춰졌어
기억에 작은 발
통통한 작은 입
평생 그분께 사랑을 주소서
엄마 아빠의 소리에만
그들은 어디에 있는가 시간이 다 가버렸다
나는 젊음을 제대로 느끼기 전에 늙었다
아이를 낳고 딸을 키운 일생
내 마음엔 아이가 가득하다 울고 웃었다
시간은 어디로 갔나
네 눈을 보기 전에 반평생을 보냈다
눈 깜짝할 사이에 얼굴에 주름만 남는다
시간은 어디로 갔는지
청춘을 다 느끼기도 전에 늙었다
아이를 낳고 딸을 키우는 일생
내 마음은 아이로 가득하다. 웃었어요
시간은 어디로 갔나요
당신의 눈을 제대로 보기까지 반평생이 걸렸습니다
눈 깜짝할 사이에 얼굴에 주름만 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