쓴 모래가 얼굴을 아프게 부는 느낌
마치 아버지의 꾸중과 어머니의 울음처럼, 영원히 잊을 수 없네
어린 나는 혼자 바닷가에 있는 것을 좋아했지
바지를 걷어 올리고 맨발로 모래 위를 걷곤 했어
항상 상상했지, 바다의 끝에는 또 다른 세상이 있다고
늘 생각했지, 용감한 선원이 진정한 남자라고
항상 연약하고 무기력한 모습뿐이었어
남에게 괴롭힘을 당할 때마다 항상 선원의 말을 들었어
그가 말했지, 폭풍 속의 이 고통쯤이야 뭐겠나
눈물을 닦고 두려워 말아라, 적어도 우리는 꿈이 있으니까
그가 말했지, 폭풍 속의 이 고통쯤이야 뭐겠나
눈물을 닦고 왜냐고 묻지 마라
커서 이상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면서
점점 아버지와 어머니, 고향 소식을 무시하게 되었지
지금의 나는 생활이 연극 같아
마음과 다르게 말하고 위선적인 가면을 쓰고
하찮은 성취를 가지고 자신을 속이곤 해
이유 없이 갑자기 허전함을 느끼고
조금의 술로 마취해야 겨우 잠들 수 있어
반쯤 잠든 상태에서 마치 다시 선원의 말을 듣는 것 같아
그가 말했지, 폭풍 속의 이 고통쯤이야 뭐겠나
눈물을 닦고 두려워 말아라, 적어도 우리는 꿈이 있으니까
그가 말했지, 폭풍 속의 이 고통쯤이야 뭐겠나
눈물을 닦고 왜냐고 묻지 마라
라……라……라……라……
찾고 또 찾아도 살아있다는 증거를 찾을 수 없네
도시의 아스팔트 길은 너무 단단해, 발자국조차 남지 않아
교만하고 무지한 현대인은 소중히 여기지 못해
문명에 짓밟힌 바다와 하늘을
오직 사람들에서 멀리 떨어져야만 나를 찾을 수 있어
짠내 나는 공기 속에서 자유롭게 숨 쉬며
귀에는 다시 증기경적 소리와 선원의 웃음소리가 들려와
영원히 마음 가장 깊은 곳에서 선원의 말을 듣네
그가 말했지, 폭풍 속의 이 고통쯤이야 뭐겠나
눈물을 닦고 두려워 말아라, 적어도 우리는 꿈이 있으니까
그가 말했지, 폭풍 속의 이 고통쯤이야 뭐겠나
눈물을 닦고 왜냐고 묻지 마라
그가 말했지, 폭풍 속의 이 고통쯤이야 뭐겠나
눈물을 닦고 두려워 말아라, 적어도 우리는 꿈이 있으니까
그가 말했지, 폭풍 속의 이 고통쯤이야 뭐겠나
눈물을 닦고 왜냐고 묻지 마라
그가 말했지, 폭풍 속의 이 고통쯤이야 뭐겠나
눈물을 닦고 두려워 말아라, 적어도 우리는 꿈이 있으니까
그가 말했지, 폭풍 속의 이 고통쯤이야 뭐겠나
눈물을 닦고 왜냐고 묻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