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둥어 잔편

원본 포스터: 샤오렝 조회수: 108 답글: 3 에 게시됨: 2014-06-29 10:14:17
광동어 잔편 작사: 주박현 작곡: C.Y. Kong, 진억신 노래: 진억신 이사 날 폐기물 청소 집은 마치 전쟁터처럼 우연히 발견한 그 날 입었던 여름 셔츠 이상하게도 케첩 얼룩이 셔츠 천 겉쪽에 스며 있음 매우 부주의함 왜 이렇게 된 걸까 그날 처음 데이트를 생각하면 심장이 두근거리고 손이 떨리며 당황한 모습 다양한 추태를 드러냄 마치 좀비처럼 그리고 당황스러운 건 패스트푸드점에서 내가 소스를 사방에 튀겨 끔찍한 장면이 매우 아이러니함 네가 즉시 냅킨을 건네셔셔 셔츠를 닦아줌 순간 몸의 접촉 큰 사건 오늘 이 역사를 보면 색이 바랜 한밤의 잔편처럼 우스운 이야기 이 순간 감동적인 이야기로 변함 지금 나이가 들어서 그런 심장 두근거림은 다시는 재현하기 어렵다 화려했던 시간은 한 번 가면 다시 만날 수 없음 아무리 노력해도 첫사랑을 기억할 수 없음 연인 숫자를 손가락으로 세어 보면 대략 알 수 있음 이상하게도 연애를 할수록 감동은 점점 얕아짐 마음을 움직이는 건 단 한 번 그때뿐 몸이 상했는지 어떤 이를 위해 웨딩드레스를 입었는지 생각 남이 그 날 못난 꼬마를 기억하고 있는지 오늘 이 역사를 보면 색이 바랜 한밤의 잔편처럼 우스운 이야기 이 순간 감동적인 이야기로 변함 지금 나이가 들어서 그런 심장 두근거림은 다시는 재현하기 어렵다 혼란한 잡동사니 속에서 잃어버린 추억을 찾아내지만 지금 잡동사니와 나는 가족과 함께 이사 갈 예정이라 추억을 역사로 남김 생각해보면 옛 시절 색이 바랜 한밤의 잔편처럼 모든 이야기가 오늘은 또 다른 의미를 갖음 지금 나이가 들어서 그런 심장 두근거림은 다시는 재현하기 어렵고 화려했던 장면을 다시 만나고 싶은 건 확실히 운에 달려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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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허물이 벗겨졌어...
같은 층 아래
같이……어……같이 나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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